한국 연구진이 3D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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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구진이 3D를 만든다

Jun 18, 2023

이 홀로그램 이미지는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제공한 것입니다.

서울, 8월 24 (코리아비즈와이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팀이 기존 카메라에 마스크를 결합해 3차원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홀로그램 카메라를 개발했다고 수요일 밝혔다.

홀로그래피는 여러 광원에서 나오는 파동이 교차하면서 발생하는 간섭 현상을 이용해 3차원 정보를 생성하는 기술이다.

간섭계 장치 요구사항의 복잡성과 주변 환경에 대한 민감성으로 인해 홀로그래피 기술은 아직 상용화 전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런 난제를 극복하기 위해 연구팀은 렌즈와 센서 사이에 마스크를 삽입해 홀로그램 카메라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특정 패턴으로 빛의 침투를 제어할 수 있으며, 캡처된 정보는 이후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다시 형식화되므로 간섭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홀로그래피에 이러한 마스크를 사용하는 카메라는 물체의 공간 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진 캡처 후 초점을 미세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초기 초점이 맞지 않은 상태에서 사진을 촬영하더라도 이후의 보정을 통해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동전이나 주사위와 같은 물체를 촬영할 때 특히 유용합니다.

카메라는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의 선명한 사진을 생성하여 모션 블러 및 기타 이미지 이상 현상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습니다.

케빈 리 ([email protected])

서울, 8월 24 (코리아비즈와이어)